감독:커스틴 쉐리딘
장르: 드라마, 판타지
개봉: 2007.11.29
음악을 통한 감동적인 사랑과 재회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영화 '어거스트러시'가 있습니다.
영화의 등장인물 및 줄거리 그리고 총평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등장인물
루이스
루이스는 항상 남들의 시선을 끄는 강인한 매력을 지닌 눈에 띄게 잘생긴 남자입니다. 그의 어둡고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날카로운 눈은 깊은 감정을 반영합니다. 한때 떠오르는 밴드의 보컬이었던 그의 목소리는 청중을 사로잡는 날카롭고 자석 같은 에너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에게는 슬픔이 남아 있고, 그가 움직이고 말하는 방식에는 마치 그가 끊임없이 생각에 빠져 있는 것처럼 무거움이 있습니다. 한때 그의 생명선이었던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은 그의 인생을 바꿔준 여성을 잃은 후 사라졌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그의 마음은 우아함과 선율로 그의 마음을 훔친 첼리스트 라일라를 완전히 놓지 못했습니다.
라일라
라일라는 우아함과 조용한 힘의 나타내는 인물입니다. 그녀는 부드럽고 표현적인 특징과 그녀가 가지고 있는 고통에 따른 고요한 태도로 아름다움을 발산합니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항상 깔끔하게 묶여 있고, 그녀의 섬세한 얼굴, 그녀의 눈은 전례 없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려한 첼리스트 인 라일라의 음악은 열정으로 가득 찬 그녀의 영혼을 나타냅니다. 그녀가 견뎌낸 비극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녀가 잃어버린 아들을 위해 마음이 아프고 잊을 수없는 사랑을 아들을 위해 아파할 때에도 내면에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반
에반은 겉보기엔 어린 소년이지만 늙은 영혼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인물입니다. 그의 지저분하고 모래 금발의 머리카락과 넓고 호기심 많은 눈은 그의 순수함과 특별함을 모두 반영합니다. 그에 대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습니다. 에반에게 있어서 그에게 모든 소리는 매 순간 리듬, 멜로디를 느끼며 다른 사람들과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느낍니다. 음악에 대한 그의 천재성은 마치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로 이끄는 것처럼 느낍니다. 고아원에서 자라면서 부모를 알지 못했지만 에반은 조용하면서도 긍정적인 생각과 그의 음악이 그를 집으로 인도할 것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토마스 노바첵
라일라의 아버지 인 토마스 노바첵은 명령을 하고 통제하는 사람입니다. 그의 은색 머리카락과 맞춤 양복은 그에게 권위적인 모습을 나타냅니다. 완벽 주의자 인 그는 한때 라일라의 경력에 대한 웅장한 꿈을 꾸고 있었고, 그의 목표를 위해 그녀를 끊임없이 밀어붙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강압적인 성격과 엄격한 기대는 그들 사이에 갈등을 빚어내었습니다. 후에 자신이 선택한 결정들로 인해 엇갈려져 버린 딸과의 관계를 후회합니다.
줄거리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이자 기타리스트 인 루이스는 한때 세상을 그의 손가락으로 가졌습니다. 그의 밴드는 떠오르는 음악을 통해 열정을 불태워 모든 이의 시선을 이끄는 대단한 밴드의 보컬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삶은 그의 영혼을 뒤흔든 첼로리스트인 라일라의 연주를 듣자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그 둘은 한순간에 서로에게 깊이 빠져들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운명은 잔인하게도 그 둘을 멀리 찢어버렸습니다. 루이스는 한때 모든 사람의 시선을 빼앗을 만큼 대단한 밴드의 보컬로 자신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노래에 고스란히 녹여 무대를 불태웠으나 라일라를 잃은 후 모든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게 되었습니다. 라일라 또한 루이스와 헤어진 이별과 짧은 사랑 속에서 가지게 된 자신의 아이마저 잃게 되자 삶은 산산조각이 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의 아들 에반은 고아원에서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 소년은 엄마 아빠의 재능을 물려받아 귀로 듣는 사소한 모든 것들의 소리에 예민하고 섬세하며 뛰어났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음악은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언젠간 자신을 자기를 낳아준 부모들에게 안내할 것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운 좋게 에반은 본인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봐 주는 사람 덕분에 어거스트러시라는 별칭으로 뉴욕시에서 공연을 하게 됩니다. 에반이 음악이 언젠가 자신의 부모님에게 자신을, 혹은 부모님을 자신에게 인도해 줄 거라는 믿음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총평
'어거스트러쉬'는 사람과의 운명을 갈망하거나 믿고 음악의 힘에 감동을 받은 사람과 깊이 교류할 수 있는 감정적 교향곡입니다. 사랑, 상실 및 운명의 테마를 짜는 영화로 시대를 초월하고 깊이 개인적인 느낌을 주는 이야기를 만듭니다.
첫 번째 장면에서 영화는 당신을 매혹적인 세상으로 끌어당깁니다. 음악은 사람들을 보이지 않는 실로 묶고 시간과 공간의 장벽을 초월합니다. 세상의 소리를 숨 막히는 작곡으로 바꿀 수 있는 재능 있는 소년 에반의 이야기는 마법에 불과합니다. 그가 그를 부모에게 인도할 것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그의 마음의 멜로디를 따르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공연은 훌륭합니다. 에반역을 맡은 프레디 하이모어는 순진함과 천재성을 매력적으로 묘사하며 그의 눈을 크게 뜨는 경이로움은 마법 같은 상황에 믿을 수밖에 없도록 만듭니다.. 라일라 역의 케리 러셀과 루이스 역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생생한 감정을 발산하며, 그들의 케미는 비탄과 그리움의 순간에도 뚜렷이 드러납니다. 마법사 역의 로빈 윌리엄스는 복잡성과 예측 불가능성을 추가하여 야망과 배려 사이의 미세한 경계를 상기시킵니다. 음악은이 영화의 영혼입니다. 음악이 영화를 통해 흐르는 방식으로, 그 자체로 캐릭터가 되는 것은 중심 주제에 대한 증거입니다. 음악이 우리 모두를 연결시킨다는 생각입니다.'어거스트러시'는 진심 어린 이야기와 예술적 아름다움의 드문 조화가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어거스트러시'는 음악에 대한 연애편지이며 우리가 잃어버린 관계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주는 듯한 영화입니다. 특별한 사랑을, 사람을 믿었거나 운명의 끌어당김을 느꼈거나 단순히 희망의 이야기에 감동하기를 원하신다면 이 영화는 충분히 그것에 충족할 것입니다. 영화가 끝난 후에도 감동은 잔물결처럼 여운을 남겨줄 것입니다. 니다.